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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례식장 상갓집 예절과 여자 남자 복장(+절하는방법)

by gghyui0001-1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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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상갓집 예절과 여자, 남자 복장 (+절하는 방법)

 

장례식은 고인을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엄숙하고 경건한 자리입니다. 이러한 자리에서의 예절과 복장은 고인에 대한 예의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장례식장을 방문할 때는 기본적인 예절과 복장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절하는 방법까지 잘 숙지하면 더욱 정중하게 의식을 치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상갓집 예절, 여자와 남자의 복장, 그리고 절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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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상갓집 예절과 여자, 남자 복장 (+절하는 방법)
장례식장 상갓집 예절과 여자, 남자 복장 (+절하는 방법)

 

 

 

장례식장 상갓집 예절

 

장례식장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방문할 때는 예의를 갖추고, 고인과 유가족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방문 시간과 방식:

적절한 시간에 방문하기: 장례식장은 대부분 24시간 운영되지만, 유가족의 피로를 고려해 너무 늦은 시간이나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오후나 저녁 시간이 적절하며, 방문 전에 유가족에게 연락을 해 시간을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태도 유지: 장례식장은 엄숙한 분위기이므로, 방문 시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웃음소리를 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장례식장에 들어설 때는 스마트폰을 진동 모드로 바꾸고, 통화는 짧게 하고 밖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조문 방법:

간결하고 진심 어린 위로: 유가족을 만났을 때는 복잡한 말보다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등의 간결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장황한 위로의 말은 오히려 유가족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행동: 유가족이 조문객을 맞이할 때는 정중히 인사를 하고, 유가족이 먼저 식사나 다과를 권하면 짧게 응하는 것도 예의입니다. 하지만 식사나 다과를 하면서도 대화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3) 조문객의 행동:

상주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장례식장에서 상주는 매우 바쁜 상황에 놓여 있으므로, 불필요한 질문이나 요구를 자제하고, 최대한 상주를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다른 조문객과의 인사: 장례식장에서 다른 조문객을 만났을 때는 간단히 눈인사를 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정도의 인사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라도 장례식장에서는 차분하게 인사하고, 나중에 연락을 하기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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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장

 

 

장례식장에서의 복장은 고인을 향한 경의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자 조문객의 복장은 검소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기본입니다.

 

1) 복장 색상과 스타일: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 장례식장에서 가장 적절한 색상은 검은색입니다. 검은색은 슬픔과 애도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상으로,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검은색 외에도 짙은 회색, 네이비 등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정한 스타일: 복장의 스타일은 최대한 단정하고 간결해야 합니다. 화려한 장식이나 노출이 많은 옷은 피하고, 긴소매나 무릎 아래 길이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드레스나 치마, 바지 모두 가능하지만, 너무 캐주얼하거나 화려한 옷차림은 피해야 합니다.

 

2) 악세사리와 메이크업:

간결한 악세사리: 액세서리는 최대한 간결하게 착용합니다.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은 최대한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을 선택하며, 금이나 은 같은 빛나는 금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차분하게 합니다. 눈에 띄는 화려한 색상이나 강한 향수는 피하고, 기본적인 메이크업 정도로 차분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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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장

 

 

남자 조문객의 복장 역시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이 기본이며,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복장 색상과 스타일:

검은색 정장: 남자 조문객의 경우, 검은색 정장과 흰색 셔츠, 검은색 넥타이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정장이 없다면 짙은 색상의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도 가능합니다.

 

신발: 정장 구두를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검은색이나 짙은 색상의 구두를 선택합니다. 운동화나 밝은 색상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넥타이: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나 화려한 무늬가 있는 넥타이는 피해야 합니다.

 

2) 액세서리:

간결한 액세서리: 시계나 반지 등의 액세서리는 최대한 간결한 디자인으로 선택합니다. 빛나는 금속이나 눈에 띄는 색상의 악세사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와 수염 정돈: 남자의 경우, 머리와 수염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장례식장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은 엄숙한 자리이므로 전체적으로 단정한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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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방법

 

 

장례식장에서 절하는 방법은 고인과 유가족을 향한 경의를 표하는 중요한 예절입니다. 절하는 방법은 고인의 종교나 전통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인 절하는 방법을 알고 가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절하는 방법:

유교식 절: 유교식 장례에서는 보통 두 번 절을 합니다. 첫 번째 절은 상주와 유가족을 향해하고, 두 번째 절은 영정 사진을 향해합니다. 절할 때는 상체를 앞으로 깊게 숙여 손을 바닥에 댄 후, 다시 천천히 일어납니다.

불교식 절: 불교식 장례에서는 큰절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체를 깊이 숙여 손과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하고, 천천히 일어납니다. 불교식에서는 보통 절을 세 번 올리기도 합니다.

 

2) 절의 순서:

상주에게 인사 후 절: 장례식장에 들어서면 먼저 상주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위로의 말을 전한 뒤 절을 합니다.

 

영정 사진을 향해 절: 상주에게 절을 한 후, 영정 사진 앞에서 고인을 향해 절을 합니다. 이때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해야 합니다.

 

유가족에게 절: 마지막으로 유가족에게 절을 하고, 다시 한번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유가족이 절에 답례할 경우,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로 화답합니다.

 

3) 절 후 행동:

절이 끝난 후: 절이 끝나면 유가족과 조용히 인사를 나누고, 상주가 권하는 자리에 앉아 잠시 머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차분하게 유가족의 말을 경청하며 위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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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장례식장에서의 예절과 복장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배려와 존경의 표현입니다. 엄숙한 자리인 만큼 적절한 복장과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며, 절하는 방법까지 잘 숙지해 방문한다면 더욱 정중하게 고인을 배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내용을 참고해, 장례식장에서의 예절을 잘 지키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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